목사님 칼럼
주자
요즘 사람들은 생일이 되든지 무슨 일이 있을 때
' 무엇을 받을까 ? ' 에 모든 촛점이 있습니다.
' 생일인데 엄마가 무엇을 내게 줄까 ? '
' 돌 잔치를 하면 축의금이 얼마나 들어올 까 ? '
' 결혼식인데 그 집에서는 내가 한만큼 들어올까 ? '
이렇게 자신들에게 들어올 것(이익)을 먼저 계산을 합니다.
받을 것을 먼저 상상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들이 ' 최소한 ' 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는 그 최소한 보다 더 나은것(비싼것) 것이 들어와야 기뻐합니다.
왜그럴까요?
' 사랑이 식어가니까 ' 그렇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받는 것의 가치에 따라 기쁨을, 사랑을 포장하려고 합니다.
비싼 생일 선물을 사준 애인을 나를 많이 사랑하는 것이고,
허름한 선물을 사 주면 나를 덜 사랑하는 엄마가 되는 식으로
받는 것에 의한 기준들이 팽배해졌습니다.
' 사랑이 없는 시대 ' 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말세가 되면 사랑이 식어지고 자기만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딤후 3)
그 시대가 이미 왔을 뿐 아니라 그런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런 시대에 어찌 살아야 하는 지도 말씀하셨습니다.
눅6 :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하셨습니다.
주라..
주라..
주라..
주 안에서 ,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먼저 평강의 복이 있게 되고 , 자유의 복이 있습니다.
있으니까 주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계속 줄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채우고자 , 받고자만 할 때 갈등이 , 시기가 , 괴롬이 들어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도 주고 , 사랑도 주고 , 물질도 주고..
주 안에서 주는 자가 되어 복의 복을 누리고 사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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