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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Jesus Christ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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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Jesus Christ in me



사람은 살아가면서 만나는 환경과 사건으로부터 상처받기 전에 자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것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 더 많습니다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한평을 살다보면 수많은 실망거리와 염려들로 가득합니다그 많은 실망과 염려들이 마음속을 채우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 자신 안에는 건강하지 못한 감정의 분노와 좌절이 일어나도록되어 있습니다각자 가지고 있는 마음의 습관 때문에 자기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믿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환경이 나빠도 기뻐하고 아골 골짜기와 같은 험난한 길을 걸어갈 때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헬라어로 '기쁨'을 '카라'라고 하는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황홀한 기쁨이나 선물을 뜻합니다누구든지 죽고 사는 권세가 내 마음에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내가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는 주님이 주시는 선물인 기쁨을 말합니다.

이 '카라‘(기쁨)는 하늘의 은혜만 받으면 언제나 나타날 수 있는 감격과 보화 입니다그래서 제대로 된 교회생활은 기쁨의 요람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을 떡집이라고 합니다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양식입니다이 떡을 먹고 나누는 잔치집입니다유교처럼 제사집이 아닙니다그러나 기독교는 늘 떡을 나누는 잔치집입니다그래 예수님을 제대로 잘 믿는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기쁘게 살아갑니다.

 

활력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기쁨이라는 에너지가 있으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쁨의 다리가 역할을 합니다기뻐하는 자들에게 사람이 모여들며 일도 사업도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기쁘게 사는 사람들은 신실하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로 기쁘게 사는 것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기쁨의 기억들과 이 기쁨의 기억들을 선물하고 나누며 기쁨의 파도를 만들어야 합니다내 자신이 있는 곳을 기쁨의 창고로 만들며 사는 것이 예수님을 잘 믿는 원칙인 것입니다.

 

이 영혼의 선물은 육신적인 어떤 기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이 영혼의 기쁨은 미루고 맘먹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구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 없으면 허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빌립보 교인들에게 "너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고 권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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