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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가짜와 진짜를 분별하라 Distinguish the real from the f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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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와 진짜를 분별하라
Distinguish the real from the fake.
 
가짜는 진짜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지 못하면 가짜를 진짜로 착각합니다.
자기자신이 가짜를 가지고 있으면서  누군가가 "당신 것은 가짜입니다"라고 말하면 분노합니다.
자신은 자신의 것이 진짜라고 생각했었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를 보여주어도 진짜를 가짜라고 우기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줄 알아야 이런 혼돈에 빠지지 않습니다.
가짜를 먼저 접한 사람은 진짜를 보여주어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많은 체험과 설명과 이해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가짜를 만나기 전에 먼저 진짜를 만나야 합니다. 진짜를 만났다면 진짜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진짜를 알아야 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진짜를 대충 알고 있으면   가짜의 조직적이고 그럴싸한 포장에 속아서 가짜를 진짜로 착각해서 가짜를 더 신뢰하게 됩니다.

가짜와 진짜의 논란은  물질적인 것을 넘어 영적인 세계까지 뻗쳐있습니다.
믿음에도 가짜와 진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진리가 가짜와 진리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참진리가 있으면 거짓진리가  당연히 있게 마련입니다.
가짜 진리는  참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거짓선지자, 거짓교사들이  사람들을 속여 전파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초대교회 때도 있었고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일어났던 수많은 거짓교사들에 의해  생겨났던   이단들은  스스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참 진리는 영원합니다.

베드로 당시 때에  참 진리를 믿는 자들의 공동체에는  거짓교사들에 의해 많은 성도들이  가짜진리에 빠져들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는  소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이런 모습이 안타까워  베드로전후서를 이들에게 보내게 됩니다.

거짓 교사들은 성경을 제 멋대로 해석하여 왜곡시켜서  베드로가 언급하며 강조하고 있는 구원의 목적, 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목적을 망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베드로후서 1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예언에 대해 절대로 아무렇게나 임의로  해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대해 그릇된 해석은 미혹과 멸망에 떨어지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구원은  우리를 묶고 있는 죄로부터의 구원이기 때문에 구원 받는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을  성경은 의를 행하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단과 거짓선생들은 이것을 왜곡시켜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생활을 못하도록 방해하고 넘어지게 만들어버립니다.

구약에서도 거짓 선지자들은 있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자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마귀가 전하는 말이나 자신이 멋대로  지어낸 말을 했습니다. 거짓선지다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백성들의 가려운 귀만  긁어주며 진리와 상관없는 거짓 말씀만  전합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올수록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진리 되신 예수님을 똑바로 믿고 믿음에 바로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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