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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다~ 때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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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 : 42 ~ 46

우리 주님이 제자들에게 왜 자꾸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
그 때가 ' 기도해야 할 때 ' 이기 때문입니다.

왜 기도할 때 인가요?
' 곧 주님이 잡혀 가기 때문 ' 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제자들이 걱정이 되셨습니다.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을 팔아버릴 가룟 유다가 이미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니 곧 닥쳐 올텐데 졸며 , 자는 제자들이 걱정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 깨어 기도할 때 ' 임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 신앙이 굳게 서는 길 ' 이요 ,
우리 주님을 배신하지 않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기도하지 않고 , 육신이 약함에 눌려 졸고 자더니
예수님이 잡히는 그날 예수님을 버리고 다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영적 무기를 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 영적 무기가 날 선 검이 되도록 ' 갈아야만 합니다.
그 때를 놓쳐 버리면 , 이와같이 무기력하게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하게 됩니다.
신앙을 던져 버리고 , 그 약한 육신을 따라 멀리 멀리 도망을 가게 됩니다.

' 보라 나를 팔 자가 가까이 왔다 ' 고 하시는 주님
그 일이 닥쳐오기에 ' 무기를 갈아라 ' 하신 것입니다.
그 무기는 ' 깨어 기도하는 것 ' 입니다.
그 때를 놓치면 ,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지금은 말세의 말 이라고 합니다
점점 더 어둠이 짙게 내리 깔리는 때입니다.
그러니 ' 깨어 기도함 ' 으로 ' 영적 무기를 날 선 검이 되도록 '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도 약할 수 밖에 없는 육신에 잡히지 말고
오히려 더 깨어 기도함으로 영적 무장을 취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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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정말 기도해야 할 때가 있음을 알겠어요. 기도가 힘이요 능력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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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가끔 쉬고 싶다는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그때 더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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