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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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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 : 57 ~ 63

사람은 살만 있고 뼈가 없으면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뼈에 살이 붙어 있기 때문에 움직이며 , 활동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의 기본(뼈)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거기에 교회 생활(살)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잘한다..고 하는 것으로 신앙이 좋다..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두 가지가 꼭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교회 생활을 잘하는 것 같은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신앙을 던져 버리는 사람을 보게 되는 데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신앙의 기본(뼈) 가 부실해서 그런 현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에 열정을 내야 합니다.
예배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고 , 섬겨야 하고 , 사명을 감당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모든 것들이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이 되어 힘이 되고 ,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은 포기해야 합니다.
육신적인 것 , 세상적인 것.. 다 포기를 해야 합니다.

뼈가 약하면 살이 아무리 많아도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부서져 버립니다.

내 영이 살기 위해 , 내 믿음이 살아 있을 수 있도록
나를 붙잡고 있는 세상 줄 , 육신적인 줄들을 다 잘라버리는 결단과
그렇게 살기 위해 마음에서부터 포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장 실천 하십시오.
그 길만이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기본을 강하게 만드는 것에 총력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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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믿음의 기초를 다시 차곡차곡 쌓아야겠습니다. 깊게 뿌리를 내려 굳건히 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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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능력있는 신앙생활은 예수와 동행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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