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결국 내 것이 안됩니다
가룟 유다
예수님을 팔아버린 은 30
결국은 자기의 손을 걸쳐 갔을 뿐 자기 것이 되어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다시 그들에게 넘겨줌으로
예수님을 팔아 버린 것을 만회 , 철회해볼려고 하지만
그들은 냉정히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야..네(유다)가 당하라...
사단은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 목적을 이룰 때 까지만 우리를 사용합니다.
그 목적을 이루고 나면 이렇게 던져 버립니다.
네가 나(사단)을 선택한 것이니까 네 책임이라고 버려 버립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세상과 거래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배를 거래합니다. 기도 시간을 거래합니다. 돈을 거래합니다
명예를 거래합니다. 승진을 거래합니다.
영적인 것을 포기함으로 인해 얻는 육적인 것을 위해 과감히 거래를 합니다
그러나..그것..자기 것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 육은 육대로 , 영은 영대로 곤비한 길로 갈 뿐입니다.
다 ...잃어버린 초췌한 영혼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못 깨달으면... 아주 끝까지 가게 됩니다.
가룟 유다처럼 멸망의 길을 택해서 질주하게 됩니다.
자살을 하는 유다를 보십시오..영육이 다 망해버리지 않습니까?
우리 주님도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이 나을 뻔 했다..하시지 않았습니까?
가룟 유다..결국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다 멸망해 버린 자의 본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단(세상)과 예수님을 거래함의 결과입니다.
사단은 이렇게 철저히 이용만 할 뿐 .. 우리의 영혼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절대 거래하지 마십시오
영적인 것은 거래의 대상이 아닙니다.
진리가 거래 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요 , 생명입니다.
늘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옳은 길로만 달려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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