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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짜증이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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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 : 1 ~ 1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먹고 사는 것이 다릅니다.

육신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옷을 입고, 자야 하고..
이런 것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심령은 말씀을 먹어야 하고 , 은혜를 받아야 하고
기도를 해야 하고 ,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만 살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없으면 본성이 올라옵니다.
은혜받았을 때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옛사람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특별히 기도가 없으면 , 은혜가 줄어들면
' 나 좀 알아달라 , 나 좀 사랑해 달라 , 나 좀 관심을 좀 달라 '
이런 마음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채울려고 욕심을 부리게 되고 , 시기, 질투까지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온갖 사랑 받을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을 뿐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 모양새일뿐이고 사랑받기 위한 것입니다.
예배 드리는 것도 , 봉사하는 것도 오직 사랑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예배 , 기도 , 봉사 물론 하나님께서 받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늘 부족합니다.
채워지질 않습니다.
늘 불안합니다.
늘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 기도를 하면
마음에 만족함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미 차고 넘치는 심령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에 목메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는 자가 됩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영적인 것이 부족하면 , 기도가 점점 시들거리고 힘이 없어지면
그 다음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사람들의 사랑에 굶주린 자가 되어 버립니다.
자기만 사랑해달라고 아우성 치는 마음의 소리만 가득차게 될 뿐입니다.
초라한 사람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오히려 상처만 주는,
채움이 없는 사람들의 사랑의 배고품에 늘 굶주려 삽니다.

늘 만족함으로 ,자족함을 누리며 사는 비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 기도하는 것 ' 입니다.
' 열정적인 기도를 하는 것 ' 입니다.
기도할 때 ' 말씀도 올바르게 깨달아 집니다 '
기도할 때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
기도할 때 ' 능력이 있습니다 . 지혜가 있습니다 '
평강이 , 기쁨이 , 축복이 , 올바른 길이 보이고 , 누리게 됩니다.

이젠 올바르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날마다 우리 심령을 기도로 파숫꾼을 세우고 ,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
늘 기름진 심령 , 넘치는 풍성한 심령이 되길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삶속에 채워지고 , 누리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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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열정적인 기도가 없어서 놓쳐버린 것들이 많습니다.. 기도함으로 누리며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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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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