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너무나 슬퍼요
우리는 슬프거나 고통스러우면 단지 그 슬픔과 고통만을 끌어 안고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슬프지 ?'
' 왜 이런 고통으로 내 마음이 아프지 ? '
단지 우리는 그 슬픔과 고통 , 문제 , 환경 , 분위기 등에 압도를 당해 버립니다.
그럼으로 인해 진짜 중요한 것을 보지못하고 , 듣지 못하고 .흘러가버려도 모릅니다.
' 과연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하고슾은 말씀은 뭘까 ?'
' 나에게 이런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뭘까 ? '
' 하나님께서는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 걸까 ? '
하나님은 슬픔을 , 문제를 , 분위기를 , 마음을 , 고통을 붙잡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통해 '빨리 너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검하라 ' 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그 모든 것을 통해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길 ' 원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빨리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렇게 올바르게 방향을 잡은 사람은
그 고통이, 슬픔이 , 문제가 , 어려움이..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기회가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 지혜를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됨으로 인해
다시 도전하는 담대함의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우리는 말씀 안에서 늘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되기를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가지라도 놓치지 않고..올바르게 분별을 하며 , 믿음의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심령이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는 누구도 , 한 사람도 올바르게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늘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의 세미한 음성까지 다 들을 수 있는 심령이
되도록 늘 자신의 심령을 날마다 기도로 , 말씀으로 , 은혜로 채워가야만 합니다.
늘 열린 심령이..하나님의 은혜를 부릅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기회를 절대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늘 열려 있기를 사모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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