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고민을 이루라
사람이 사는 이 세상에는 순서가 항상 있습니다.
자연을 보면.. 봄이 되면 싹이 나고..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고..겨울에는 내년을 준비를 하면서 휴면을 취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을 순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리대로 살라고 하십니다..
예를 들어 ' 물구나무 서기 ' 로 걷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특이하게 보이고..또 나름 어떤 효과를 거둘 수는 있고..
나름 인기(?)도 얻을 수 있을 수도 있는지는 몰라도
죽을 때 까지 그렇게 ' 물구나무 서기 ' 로 살 수는 없습니다..
왜요? 그렇게 걷는 것이 사람에게는 ' 순리 ' 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부터 ' 하나님과 함께 ' 살기로 되어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 '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을 잃어버리고
어둠에게 속아 빼앗겨 버렸기에.. 어떻게 사는 것이 ' 순리 인지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는 ' 말씀을 들으면.. '
' 고민 ' 이 되어져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 이때까지 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본래는 그렇게 살아야 되지만..잃어버린..것을.. 말씀을 듣기에..)
' 순리 '를 듣기에..고민이 되어집니다..
' 아..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구나..'
' 지금까지 가진 가치관이 이렇게 틀린거구나..'
'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제일 중요하다고 여긴 이것을 버리라고 하시는구나..'
이렇게 ' 고민 ' 이 되어져야만 합니다..
그럼으로 다시 말씀을 깨다기 위해 기도하고..
또 말씀을 이루기 위해 순종할려고 한다면..
그때서야..비로소 믿음은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어도 ' 고민 ' 이 되지도 않는다면..사실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또 말씀에도 보면 ' 고민은 하지만..' 여전히 옛 습성..그대로 있다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어리석은 부자 청년 처럼 된다면..
그 고민은 ' 하나님께 들려주신 말씀을 이룰려는 고민 ' 이 아닙니다..
그냥..잠시 머문 고민..생각에 지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을 들을 때
' 진정한 고민 ' 을 주십니다..
' 틀린 것 보여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 마구 들추어 내어 보여 주시고..갈길을 제시 하시고..'
그렇게 우리에게 그 말씀에 대한 이룰려는 고민을 이룰 수 있도록
성령께서..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럴 때...그 도우심을 받아 들이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믿음이 성장을 하고.. 순종의 사람이 되어집니다..
비로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 순리 ' 의 사람이 되어져 갑니다..
올해는 ..이런 능력의 ' 순리의 사람 ' 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믿음의 사람..순종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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