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보호자가 없으면 죽습니다
갓난 아이들은 ' 보호자 ' 가 없으면 죽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아무리 외친다 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부모의 돌보심이 없이는 갓난 아이는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의 ' 보호자 ' 이십니다.
사람은 ' 하나님의 보호 ' 없이는 사람다워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 '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 ' 하나님의 관심 가운데 '
힘을 얻고 , 기쁨을 얻고 , 평강을 얻고 , 지혜를 얻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을 받아야만 ' 온전한 사람 ' 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사람이 죄를 지은 후 타락하여 어둠에 속고 끌려 다니는 것이 익숙하여
' 하나님의 보호하심 ' 이 아닌 자신들의 생각 , 지혜 , 경험 , 감정 , 지식 등을
앞세우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다시금 회복해야만 합니다.
그럴려면 자신의 생각 , 경험 , 지식 , 감정 , 지혜 등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 하나님의 보호하심 '을 바라고 ,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주인)이 되시면
성령께서 주장하시는대로 우리 자신이 성령께 순종하면 모든 것은 회복됩니다.
갓난 아기는 보호자가 없으면 육신이 죽는 것 처럼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호자가 되지 않으시면..영이 죽은 자가 됩니다.
오늘도 , 내일도 하나님께서 내 보호자가 되어달라고 기도하는
복된 우리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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