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알아달라고 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 충성스럽게 살면 우리의 후손을 복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름을 낼려고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다 기억하시고 계시니까..
' 내가 기억하면 된다 ' 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것은 말씀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느껴지지는 않기에 , 직접적인 칭찬이 있지도 않으니까 , 당장 나타나지 않으니까
사람들에게 기억시키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당장의 사람의 칭찬과 존경을 구합니다.
그렇지만 잊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기억해줄 것 같으나..100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고 있다 해도 기억을 해 주는 그 사람이 죽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니 이름을 내지 말라고 하시고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니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강하게 이름을 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내가 아무리 강하게 사람들에게 기억을 하게 만들었다 해도
그 기억으로는 100년을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만 해 주시면 이땅에서나 저 천국에서 큰 축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내가 비록 죽었다 할지라도 나를 기억하사 내 후손을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 충성스럽게 산다면
그것을 다 기억하사 내 후손들에게 축복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얽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의 기쁨을 구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고 계심을 확신하는 사람은 항상 기쁩니다.
자기를 보고 계시는 , 알아주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기에 사람이 있건 없건 신실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세대에는 평강과 건강을 주사
후손들이 받은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시며 , 또한 존귀함도 주십니다.
우리 후손들은 여러 가지 위에 물질로도 채워 주십니다.
형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시온의 대로가 열립니다.
이제 사람을 바라보며 알아달라고 하지 말고
다 기억하시는 우리 하나님만 바라보는 정직한 , 신실한 성도들이 되어
노년이 될수록 존귀해지고 , 기쁨이 넘치고 , 강건함을 누리고 사는
복된 우리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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