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사명과 순종의 관계는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과 연결이 됩니다..직접적으로..
그러기에 다른 어떤 것과 순서가 결단코 바뀔 수가 없습니다.
사명은 그래서..깨어 기도하며 지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순종 ' 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혼동을 합니다.
순종이 바탕으로 깔려 있어야 사명을 올바르게 감당할 수 있는데
우리는 사명만 감당할려고 합니다..
억지로 사명을 감당합니다..때로는 불성실하게 사명을 간당합니다..
온갖 짜증에..불평에..원망에..이유에..변명에..
사명은 순종 속에서만 '배양' 이 됩니다.
그래서 사명은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를 들어 교사..성가대..이런 것만 사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다보니..
전도하게 되고..봉사하게 되고..교회 건축도 되고.. 이러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 순종 '을 잘하고 있으니
여리고성은 문제가 안됩니다.
순종이 없으면
' 어찌 그렇게 무모하게 전쟁을 하라고 하나 ? '
' 돌기만 하라구? ' ' 말이 안되네..' 나중에는 꼭 ' 사랑이 있네 없네 '로
끌고 가면서도 여전히 온갖 이유를 가져다 댑니다.
순종 잘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여리고 성이 문제(화근)가 될 수 있기에 ' 전쟁 '을 하고 가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비켜 갈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다시 한 번..사명을..순종을 곰곰히 자신을 들여다 보면
말씀과 비교해 보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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