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부피와 무게
1. 우리들은 환경과 조건에 따라 마음이 바뀔 때가 많습니다.
결국 그것은 환경에 의한 마음의 반응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오면 기분이 가라앉는다..는 것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니까 오히려 더 기쁠 수도 전혀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가 온다는 것..으로 인해 내 마음이 지배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미신 처럼 출근을 하는데 고양이가 지나가니 일하러 가지 않고
들어오는 것과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불면 쓸쓸하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그 생각에 지배를 받아 나중에는 바람만 불면
괜히 그냥 아무 이유없이 쓸쓸해지는 사람이 됩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왜 그런지 자기 자신도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환경에 의해 마음이 지배를 받은 사람일 때 이렇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것에 지배를 당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 생각하여 마음을 투자하는 자들 ' 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신앙 생활하는 것에 그런 것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실한 사람일 될 뿐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께 ' 부피 ' 로 말합니다.
' 이만큼 사랑해요~~' 라고.
그러나 하나님은 ' 무게 ' 로 말씀을 하십니다.
' 네 믿음이 얼마나 나가느냐 ~~' 라고.
부피 처럼 때론 허무맹랑한 것이 없습니다.
크게 보이나 무게로 달면 아주 적은 무게를 가진 것이 많습니다.
솜사탕 , 식빵 , 뻥튀기 , 튀밥 , 풍선 , 쿠션 등등
그러나 하나님은 무게로 결정을 하십니다.
그럴듯하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심령에 말씀이, 은혜가 얼마나 살아서 역사를 하느냐를 달아 보십니다.
겉만 그럴듯한 신앙인이 아닌...속이 꽉~찬 진실한 신앙인들이 되기 위해
오늘도 , 내일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해 달려가는 심령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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