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으뜸
오늘 말씀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낮아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으뜸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거의 없습니다..
으뜸 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아마 누구나 으뜸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으뜸 될려면 낮아지라..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으뜸 된 후가..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으뜸된 후..은혜를 끼치고 사는 것이 사실은 더 어렵습니다..
예) 국회 의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으뜸(국회 의원) 이 되고자 선거할 때는 진짜 낮아지고 낮아집니다..
그러나 붙은 후에는 어떠합니까?
다시는 낮은 자리에 찾아오지도 않습니다..바쁘다..시간없다..등등으로..
예) 어려울 때는 인심도 있습니다..
서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서로 도와주고..
그러다가 누구 한 사람이 거부가 되었다고 합시다..
그 관계가 옛날 처럼 되기가 어렵습니다..
환경과 조건이..먼저 허락하지 않습니다..물론 이미 마음도 예전 같지 않겠지만...
이렇게 으뜸이 된 후 은혜를 계속 끼치고 사는 것이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낮아짐을 마음과 몸에 습관드려야만
합니다... 그래야 계속 은혜를 끼치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으뜸이 되고나서 은혜 끼치지 못하고..오히려 자신이 시험(?) 들어버린다면
이 사람 처럼 불쌍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또 다른 사람에게 시험꺼리가 된다면...으뜸이 안되는 것이 오히려 복이 됩니다
영적으로..인격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으뜸 된 자들은 낮아져야만...합니다...
필수입니다...꼭 그래야 합니다...
낮아지는 그 길만이... 자기 자신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구역장이십니까? 낮아지십시오..
남(여) 전도회 회장이십니까? 낮아지십시오..
집사(권찰)이십니까? 낮아지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당연히..낮아지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낮아져야 합니다...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본받는 자들이 우리 믿는 자들입니다..
우리 주님은 한번도 교만해지신 적이 없으시니
당연히 우리도 교만해지면..안됩니다....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 받아 (마태복음 11 : 29 )
온유하고 겸손 한자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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