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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만나주시도록 되어 있다/밟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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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 : 1 ~ 3

1.만나주시도록 되어 있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 만나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왜 만나 주실려고 할까요?
' 우리를 약속대로 축복해 주실려고 '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대로 살면
우리의 후손들은 만나주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축복의 계대를 이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이제 축복의 길을 개척한다고 해도
우리 자녀들..후손들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믿고 따르기만 하면
누구하고 비교할 수 없는 형통의 길을 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우리 하나님께서 만나 주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지 않습니까?
후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믿기만 하면...
축복의 계대를 이루시며 은혜와 형통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축복의 연결 고리로써..
우리(나)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 여호수아처럼..
우리의 후손이.. 축복을 누리고 살게 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의 아버지 ' 눈 ' 처럼 사는 자가 되길 소원하고.. 기도하고
또 그렇게 사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2.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주신다..

여호수아를 보면서 우리는 부러워만 하면 안됩니다..
어떻게 했길래..하나님의 형통함을 누렸을 까?
어떻게 해길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렸을까?
' 타산지석 ' 삼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비결을 알고..도전하는 자가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부러워만 하는 자는..낙심하고..좌절..한탄..비교하게 될 뿐
진취적이지 못합니다...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그냥..부러움으로 자기 자리에서 주저앉아 있을 뿐입니다..

도전하는 자가 되면..땅을 발바닥으로 밟기 위해 일어서서 걷는 자가 됩니다..
뛰는 자가 됩니다...열심을 내는 자가 됩니다...
즉 , 아무리 약속을 하셨다 해도..
믿고 실천하는 자에게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며 순종하는 자에게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보고 여호수아처럼 되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이 들려지길 바랍니다..깨달아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분연히 일어나서 진취적인 사람이 되어...발바닥으로 밟는 자가 되어..
취하는 자..누리는 자..베푸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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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사모하는 자에게 만족케 하시는 주님.. 나로인해 내 후손이 복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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