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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변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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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 : 9 ~ 11

변한 것을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변했다..는 것은 썩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이 변했어...(상했다는 뜻으로 먹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마음이 변했어...(이젠 너와는 상관이 없어..그전의 내 마음은 없어..란 말입니다..다른 말로 표현하면 너를 향했던 그 마음은 썩어 없어졌어..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무엇이라 하십니까?
사람의 마음 처럼 간사하고 심히 부패(썩기 쉬운 것)이 사람 마음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바로 그 마음을 시험해 보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길 ..(썩지 않게 하라..변하지 않게 하라)
바랍니다..왜냐하면 생명이 그 마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이리 저리 간사한 마음..
쉽게 변하고 썩어버리는 마음..
이것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나에게는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주님께 맡겨 버릴 때만 됩니다..

시험(test) 하실 때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시험(test)는 결국 그 결과에 책임을 지라..는 뜻입니다..

예)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50점이 나왔다면..
그 50점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50점 맞은 사람(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기에) 손바닥을 맞게 되며
그 성적표가 집으로 발송되면 부모님께 그 성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시험(test)..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그 시험..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우리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변치 않는 마음..믿음..을 지키고 ..간직하고 있다면
그 시험(test)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험(test)의 결과에 대해 변명이나 핑계가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킬려고..유지할려고..간직할려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충성(열정..열심..)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 학생이면 공부에 충성(열심..열정..)을 해야만 좋은 시험 결과를 얻습니다..

간사한 내 마음.. 변질되기 쉬운 냐 마음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내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으로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됨으로 인해
무사히 통과되는 시험(test)가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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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내 마음을 기도로 지키며 날마다 은혜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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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내 마음이 썩지 않기를 위해 몸부림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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