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가드를 올려라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은 사람들의 만만한 존재(일명 봉?)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는 사람들은.. 더 지혜롭고.. 더 인내심이 강하고.. 더 의지력 있고..
더 약속을 잘지키고.. 더 예의 바르며.. 더 본을 보이며..더 겸손하며..
더 온유하며..더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되지 못합니까?
세상 사람들과 같은 도구..방법을 따라가니까..그렇습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버리워..밟힐 뿐...입니다...
거기에 존경을 받는다..주께 인정 받는다..은혜를 받는다..축복을 받는다..
그런 말씀...전혀 없습니다...처절히 밣힐 뿐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세상으로 들어 갈 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6절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1. 그러면서 뱀같이 지혜롭고..비둘기같이 순결하라...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뱀처럼 지혜로와야 합니다..
즉, 예민하라..는 말씀입니다..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깨어 긴장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그들을 꿰뚫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 물고기가 자기를 잡으려는 미끼를 보고
덥썩 물면 그 물고기는 죽습니다...
잠시의 기쁨을 누리지만 1초도 못돼서 죽습니다..
그러나 그 미끼를 보면서 그 미끼가 나를 잡을려고..나를 죽일려고 있는 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잇는 물고기라면...먹지 않습니다..
그 낚시꾼의 마음을 읽었기(꿰뚫어보았기 )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렇게 영적으로 예민하여 꿰뚫어 봐야(예지) 합니다..
영적 통찰력..너무 귀합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미끼를 덥썩 물어 버리는 물고기하고 같습니다..
( 이 영적 통찰력이 없으면..또한..
말도 안되는 이단에게로 쓰윽 끌려 가기 쉽습니다...)
2. 17절 : 사람들을 삼가라...
즉, 믿지 않는 자를 보면 가드를 올려라..하십니다..
가드를 올려라.. 권투 선수들 경기를 할 때
늘 두 팔을 올려서 얼굴을 막습니다... 그것을 의미합니다..
그 팔을 내리면 경기 의사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세상에는 오히려 믿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세상 사람들과 같이 지내야 할 세월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적 가드(영적 무기)를 올리고 살아야 합니다..
늘 영적으로 영적 무기로 무장해야만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말을 할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수시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우리의 무기는 기도..입니다..
기도로 지혜를 공급 받고..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지고.. 깨지고.. 넘어지는 자가 아니라
뱀 처럼 지혜롭고..사람들을 삼가함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기쁨과 승리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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