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삶의 중심은 어디에?
무게 중심은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아 오게 합니다..
예) 오뚜기를 보면..무게 중심이 밑에 있기 때문에
어느 곳으로 넘어지든지 간에 다시 똑바로 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넘어질 듯 넘어질 듯 하나..넘어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이 무게 중심(추)가 밑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위 삶도 무게 중심만 올바르게 제 자리에 있다면
흔들릴 수는 있어도..때에 따라 아주 심하게 요동을 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넘어지거나 깨지거나 파손되어져 버려지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삶의 무게 중심은 무엇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 """ 입니다..
우리의 삶의 예수 그리스도가 무게 중심으로만 계시다면
우리는 때로 셋상의 거친 풍파에서..인생의 노도의 광풍에서
흔들릴 수는 있어도...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많이 흔들리면..다시 돌아오기가 적게 흔들린 것 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힘이 더 들 수는 있어도 돌아올 수 있습니다..
예) 오뚜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좌우로 많이 흔들려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 하고 -- A 경우
옆으로 조금 흔들린 정도 하고 -- B 경우
그 오뚜기가 다시 정상의 위치로 복귀 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힘을
비교..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를 할 것입니다..
이젠 한 차원 더 올라가 오히려 세상 풍파가 나를 흔들려고 올 때
넘어지고 쓰러지고 엎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흔들면 흔들수록 더..믿음의 뿌리가 깊어져 가는 자로
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예) 나무들은 바람에 의해 흔들릴 때
오히려 뿌리를 더 깊게 뻗는다고 합니다..
나무가 흔들 거릴 때 땅도 같이 움직이니까..그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한결 쉽게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과 조건..삶의 풍파..인생의 태풍들..
이젠 그런 것에 의해 흔들리는 자가 아니요
오히려 더 강하게..깊게..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신앙의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귀한 우리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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