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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진정한 큰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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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4 : 1 ~ 7

우리의 말에 ' 개천에서 용 났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개천에서 용이 날 수있습니까?
개천은 그야 말로 지렁이나 살 수 있는 곳일 뿐입니다..
그럼 무슨 말입니까?
결국 그곳(개천)을 떠났다..는 말입니다..
떠나서 큰 물로(?) 갔다는 밀이요..
나중에 보니..용이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결국 그 개천을 떠나서 큰 곳으로 갔기에 큰 사람이 되었다는 말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장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믿는 자는 압니다..

이 우주 만상에서 가장 큰 자가 누구십니까?
바로 그 큰 자..를 만나야 우리가 큰 자가 됩니다..
""" 하나님 """ 을 만난 자가 큰 자가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 """ 을 만난 자리가 가장 큰 곳 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났기에..
큰 자 ..( 믿음의 조상..열국의 아비 )가 되었던 것입니다..
게속 아버지 데라 밑에 있었다면..그렇게 큰 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을 그 아브라함을 만날려고..
광야(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명하시어
그 갈대라 우르에서.. 그 아브라함을 빼내어
만나주심으로 그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모세..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왕궁에 있으면..그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왕위를 물려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기에 부족한 것이 없는 자입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태생의 히브리 민족임을
어렸을 때 부터 유모인양 들어온 어머니에게 들어 익히 알고 있었다 해도
그곳 왕궁에 있었으면 히브리 민족을 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큰 자..가
될 수 없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그 모세를 왕궁에서 빼내어 광야..시내산으로 보내시고..
가시덤불을 통해 부르시고 만나 주셨습니다..
그럼으로 그 히브리 민족을 끌고 출애굽하는..큰 자로 만드셨습니다..


결국 큰 자란..
""" 누구를 만나느냐..""" 의 문제입니다..

큰 자가 되고 싶습니까?
"""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길 사모하는 자가 되십시오 """
""" 하나님을 만나는 곳으로 달려 나오는 자가 되십시오 """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로 날마다 오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옛 사람..옛 습관.. 옛 성품.. 옛 사고 방식..옛 경험..등등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하나님은 옛 것으로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더라..까지도 버리십시오..
그것은 그때에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것으로 하십니다..

떠나야..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또한 하나님께서도 역사 하십니다..
그 모든 옛 것들에서 부터 """ 떠나십시오 """

날마다 새로운 심령..예배..기도..찬양..봉사..충성..헌신..
그런 자만이 하나님은 만나 주셔서 큰 자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한 진정한 큰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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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사모하는 맘으로 나아갈때 내 심령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늘 만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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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주님..나를 만나주소서 변화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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