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매력 덩어리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그가 죽자..이스라엘 백성들은 30일을 모세를 위해서 애곡합니다..
단지 자신들의 지도자가 죽었기 때문일까요?
그들이 믿고 따랐던 모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세는 한 번도 이스라엘 백성의 인기나 명예를 구하거나..
원하거나..취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모세입니다..
80세에 이스라엘 백성을 끌고 출애굽해서 40여년을 광야에서 생활을 했지만
7절에 보면 눈이 흐려지거나 기력이 쇠해지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강건한 체력을 가진 모세였습니다..
그 모세가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압니다..
자신의 지도자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라보았는 가를..압니다..
그 모세를 그들이 그리워 하며 사랑하며..존경함으로 인한 애곡입니다..
사람은 분명 존경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진정한 존경이 그런데 어디서 나옵니까?
내가 그 존경을 구한다고 해서 나에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초라해질 뿐입니다..구차해질 뿐입니다..
진정한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 ' 입니다.. 모세 처럼..
그럴 때 사람들의 사랑도 받게 되고..존귀함도 받게 됩니다..
'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 가니
나머지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붙혀 주시는 것입니다..
내게 좋은 사람도 붙혀 주시고..물질도 붙혀 주시고.. 인기도 붙혀 주시고..
존경도 받게 하시고..귀중히 여김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모세 처럼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 안에서도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신앙의 매력이 넘쳐 나야 합니다..
'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 나가는 자가 되십시오..
그럼 매력 덩어리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람 바라보다가.. 넘어지고.. 쓰러지는 자가 아니요..
명예를 바라보다가.. 넘어지고.. 쓰러지는 자가 아니요..
인정을 받을려다가 ..넘어지고 쓰러지는 자가 아니요..
오직 우리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 자가 매력 덩어리입니다... 하나님께나 믿는 자에게...
모두 모세와 같이 매력 덩어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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