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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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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 : 1 ~ 3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
그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얻게 만드는 지도자 여호수아..

그 멋진 믿음의 용사 여호수아가
하나님께..그리고 모세에게 선택을 받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적으로 생각 할 때
모세의 형의 아론의 자녀들도 있고
누나 미리암의 자녀들도 있을 수도 있는데
여호수아가 선택을 받은 것은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 ' 눈 '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보면서 세상을 배우고 하나님을 배워 나갑니다..
특히 신앙 생활..믿음 생활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버지(부모)의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그대로 복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 변덕을 부리는 부모의 신앙 생활을
그대로 아이들이 이어 받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더 심하게 변덕을 부리는 자가 되기도 하며
오히려 그것을 통해 부모들에게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나)를 통해서 우리의 자녀들이..아니 우리의 후손들 까지도
하나님의 복을 더 누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부모(나) 부터 올바르게 신앙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또 먼저 믿는 자들이 믿음으로는 맏형이기에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나 보다 나중에 믿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신앙 생활을 보여줘야만
그들이 먼저 믿는 자들 보다 더 믿음이 나아짐으로 인해
우리 동은 교회의 믿음의 계보들이 점점 더 큰 믿음의 사람들로 넘치게 됩니다.

여호수아 아버지인 ' 눈 ' 은 모세에게 ' 꼭 필요한 자 ' 였습니다..
언제나 모세가 필요할 때 마다 옆에 있어 도움을 주는 ' 돕는 자 ' 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에..하나님의 종에게 꼭 필요한 사람..늘 필요한 사람..늘 돕는자
바로 그런 자가 여호수아의 아버지 ' 눈 ' 이였습니다..

그 아버지 ' 눈 ' 을 보고 자라는 여호수아는
아버지 ' 눈 ' 의 신앙 그 자체가 생활이였던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그런 아버지의 신앙 밑에서 성장을 했기 때문에
모세의 후계자로써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지도자로써 택함 받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도 우리 자녀뿐 아니라
우리 후손까지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살게 할려면
하나님께와 하나님의 종에게 꼭 필요한 사람..돕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와 하나님의 종의 마음에
눈물이거나..상처이거나..근심거리이거나..괴로움거리가 아니길
하나님께 진심으로..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방해거리요..
나중 믿는 자들에게까지도 걸림돌이요..
영적으로 자라지 못해 늘 갓난 아이 같은 신앙 생활로
도움만 필요한 자가 아니라..늘 걱정거리가 아니라..
든든한 울타리 같은..이젠 돕는 자로써 든든히 서 가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몸부림 치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야만..내 자녀가..내 후손이
길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을 누리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나 하나님의 종에게는 ' 눈 ' 같은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 지 모릅니다
이런 사람 한 사람이.. 영적으로는 만만의 군사를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에게와..우리 교회와.. 우리 목사님에게도 그렇습니다..

꼭..늘..필요 한자..돕는 자들이 되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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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늘 필요로 쓰여지고 돕고 나로인해 가는 곳곳마다 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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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축복의 계대가 이어지기 위해 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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