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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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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4 : 9 ~ 12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적합한 자를 찾으시고
또 그런 자를 기뻐하시며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가 능력이시기에
그 사람의 능력을 살펴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없으면..하나님께서 주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뜻을 담아 둘 수 있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는 마음과 열정이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우리는 한심하게도 우리가 만들어 놓은 테두리 안에서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합니다..
그것 안에서만 할려고 합니다..
' 그 정도는 나도(는) 할 수 있어.. '
' 어?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건데...'
'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지..어떻하라구 나보고..'
' 그런다고 되겠어...난 못해..'
' 뭐..이쯤이면..해보지뭐..손해야 나겠어..'

아닙니다..
이 내가 만든 테두리..짤라 버려야 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모든 것에서 자유롭습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고..' 믿음이 하는 것 ' 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 물질의 축복도 그렇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주셔야만..비로소 물질이 내게 붙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니야..더 열심히 해야 돼..'
' 더 일찍 문을 열어야지..남들 보다 더..'
' 안되면 세상 사람들이 하는 불법이라도 살짝 해 봐?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뭐..'
' 안에 분위기 좀 바꿔 봐 획기적으로? '

아닙니다..그런다고 사람의 발걸음이나 마음이 움직여지는 것..
한 두번일 뿐.. 계속적이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발걸음을 주장하셔야만 합니다..
담대히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맡기는 것...그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즉 , 그 믿음이 축복을 가져오는 일을 한 것입니다..
내가 이것 저것 구상해서 한 것 보다 훨씬 크고 많은 축복이 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하시도록 맡기는 것..그것이 믿음입니다..

이젠 다 주님께 맡겨 버리길 바랍니다...
얄팍하게..계산을 하지 마십시오..
예) 감기는 쉽고..암은 내가 할 수 없으니 마구 매달리고? 하는 식은
버려야 합니다..하나님께는 감기나..암이나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맡기는 믿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 믿음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쓰임을 받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축복을 받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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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믿음위에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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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맡기기를 원합니다..내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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