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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나의 소중함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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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 : 9 ~ 21

사람은 각기 자기 잘난 맛에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잘난 것이란 본인뿐만이 아니라 남들이 그렇게 여겨야 합니다..
그럴 듯 하게 포장 된 겉 모습 아래
그늘진 속마음..얼룩진 마음의 상처..삐뚫어진 자존감..
열등감과 비교의식..우울함..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진정한 소중함을 알게 되며..또 소중하게 됩니까?
""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실 때 "" 입니다..

그때 우리는 최고의 가치가 나갑니다...
최고로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이 천하 만상을 지으시고 주장하시는..
나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셔야만 진정한 소중함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소중히 여기지 않는 데..
아무리 자기가 소중하다고 한다고 소리를 쳐도
진정한 소중함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며
(모든 것의 장애물 같은 존재라 해도...)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아니하시는
(눈에 눈물을 만드는 존재라 할지라도..)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이런 자들을 가차없이 짤라 버립니다..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너무 부족한 나이지만 사랑하시기에..
하나님께는 내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에
오히려 초조해 하시면서..기다리시고..기대하십니다..

이 시간도 우리를 오라고..초청하신 우리 주님이 더 초조하십니다..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마음을 활짝 열고 깨달아야 하는데..
회개 하고 돌이켜야 하는데.. 하시면서 말입니다..

주인이 있는 강아지를 함부로 다룰 수 없듯이
주인있는 인생을 누가 함부로 다룰 수 있겠습니까?
그렇듯이 자신이 소중함을 아는 자는
인생을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주장하기를 원합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이젠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진정 깨닫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 주여~! 나와 동행해 주십시오 ' 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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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주님  나와 동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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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누구보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소중하다 여기시고 지금까지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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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나에게 기대하시고 말씀하시는 주님과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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