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교회
목사님 칼럼
여호와를 바라라
여호와를 바라라..는 기다려라..와 같은 뜻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만을 주장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이요..이만큼이요..이때가아니면 안돼요...등등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입장으로의 접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입장에서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길래 우리는 물질에 더 마음이 가고
육신적인 것에...세상적인 것에 더 마음이 갑니다...
사단이 바로 그것을 노립니다..
사단은 물질을 더 줘서라도...성공이라도 시켜서라도..(나중은 멸망이지만..)
영의 것을 훔쳐 갑니다...영의 것을 도둑질해갑니다...
사단은 에덴 동산에서 아담을 꾀일 때 부터 말합니다
자기(사단)이 해준다고 하지 않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가 해 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처럼 지혜롭게...하나님 처럼 높아진다고..했습니다...
사단이 해준다고요?
아닙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가 준다고 말합니다...
사단은 지금도 그렇게 말합니다...
물질이 행복을 준다고요..기쁨을 준다고요..평강을 준다고요..
그래서 물질에 마음을 팔게 합니다.. 더 많은 물질을 쌓으라고 합니다..
육신적인 것이 행복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영의 것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지 못하게 합니다...
바쁘게 합니다..
부지런 하면 복을 받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부터 저녁 까지 바쁘게 합니다..
바빠서 예배도..기도도..교회 모임도 못간다고 합니다...
아닙니다...복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복을 받습니다...
물질에..사람에..명예에..바쁨속에..복이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만 바라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 것들 다 끊어버리고 주님 만나는 것에 집중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복의 근원자..우리 하나님만을 붙잡는 자가 복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십시오..
내게 와야 할 복이 다른 사람..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결단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구별됨이 있어야 합니다..
늘 복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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