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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본래는 한 식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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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 : 9 ~ 18

우리는 본래가 하나님의 지녀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족속들이 되었습니다..

예) 큰 집과 작은 집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작은 집이 아주 멀리 이사를 가서
처음에는 왔다갔다 했으나 세월이 지나가고 세대가 바뀌니까
점점 서로의 교제가 없어졌습니다..
그 상태로 계속 시간과 세월이 지난 후에는
나중에는 그 자손들끼리 서로가 같은 집안이였다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하나님을 떠나 멀리 나와 버린 상태에서
계속 죄와 더블어 살아왔기에...본래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아주 까맣게 잊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우리를 다시 본 집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본래의 신분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않기 위해 기념해야 합니다..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곳곳마다 기념비를 세우고..
외워서 들리고 구전으로 내리고..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자녀)임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왕노릇하였던 어둠이
우리를 그리 쉽게 보내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갈려고 하면..
방해물이..장애물이..부딪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 인내 """" 가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방해물..장애물..부딪히는 것들... 때문에
신앙 생활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것 때문에 굴곡있는 신앙 생활을 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당연히 방애물..장애물..부딪히는 것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오히려 인내하고 견딤으로..그 장애물들을 건너 넘어서는 자가 되길
우리 주님은 기대하십니다..
이겨내서 당당히 승리함으로 기쁨을 누리는..한 단계 올라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식구..자녀였음을..잊지 마십시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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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방해받아 넘어질때가 넘 많았는데 이제는 넘어서도록 늘 도전하겠습니다. 인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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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하나님의 자녀인데...죄가 자꾸 잊어버리게 함으로 또 속고 속고..이젠 안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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