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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얼핏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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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전서 6 : 12

우리의 눈은 각각이 따로 다른 곳을 볼 수 없습니다.
왼쪽 눈이 왼쪽을 보고..오른 쪽 눈이 오른 쪽을 볼 수 전혀 없습니다..
눈은 같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이 ' 나만 바라 보라 '는 말씀은
결국 다른 것을 보지 말라...와 같은 말씀입니다...

윗에것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아랫것을 볼 수 있는 눈은 없는 것 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동시에 세상을 바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듭니다..

예) 가정에서도 보면 남편이 늘 사랑스럽지는 않습니다..
때에 따라 원수보다 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남편을 바라보면 절대..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해야지..기도도 했으니까..노력해야지..
그러나 자신의 인내의 한계점에 이르면 또 다시 미워집니다..

어떻게 할 때만이 됩니까?
' 눈을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
그러다가 얼핏(잠시) 남편을..미운 사람을 보면 이쁩니다...

늘 주님만 바라보면...
주님의 마음이..주님의 사랑이..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그 눈으로 보면 사랑하지 못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사람에게 촛점을 맞추면...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 촛점을 맞추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만 바라보길 바랍니다..
그래서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다 미인이요 미남으로 보여지길 바랍니다..
사랑스러운 사람들로 보여지게 되길 바랍니다...
기쁨이..평강이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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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곁눈질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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