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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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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 : 6 ~ 10

7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내가 내 계획을 세워 나가면
그 계획 자체가 나에게 짐이 되어 돌아와
나를 넘어뜨린다..란 뜻입니다..

마치 부메랑이 던진 사람에게 다시 돌아오듯이
내가 세운 계획들이..그대로 잘 될 것 같았던 그 계획들이
짐이 되어 내게 돌아 옵니다..

다 이렇게 부메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육신적인 것을 심을 때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육신적인 말들..행동들...
다 내게 그대로 돌아와 무거운 짐이 되어버립니다..
상처가 깊게 되기도 합니다..나를 넘어 뜨리는 주범이 됩니다..

결국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육신으로 심은 것들이 자신을 넘어뜨리고 쓰러지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유도탄처럼...나를 따라 다녀 넘어뜨리고자 달려옵니다..



속지 마십시오..
부메랑이 되어..유도탄이 되어 내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영의 것은 기쁨이 되고..은혜가 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한 것들은 주변 사람들까지에게도 기쁨과 축복이 됩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에 사로잡힌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육신의 것들에게 속아 부메랑 처럼 돌아올 지도 모를 것에
온 마음과 뜻을..다하지 않게 됩니다..그 육신의 것들에게 집중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성령에 사로잡힌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열정으로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다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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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내 계획대로 하려다가 스스로 넘어질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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