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무엇 때문에 웁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잊지 마십시오..
진정한 축복은 우리 하나님께로부터만 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때에
'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을 얻게 하신 후에
눈에 보이는 것을 얻게 하십니다 '
예)병이 들었다고 하자면
우리 하나님은 그 병으로 인해 믿음이 먼저 자라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내게 합니다..
그래서 그 심령이 은혜가 있고 감사가 있고..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그 때 우리 하나님은 병을 고쳐 주십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사단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이 먼저 되어야 보이지 않는 것이 채워진다고 말합니다..
예)먼저 돈이 있어야 기쁘다고 합니다..
먼저 고쳐져야 믿음이 자란다고 합니다..
먼저 손에 쥐어줘야 봉사..헌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응답을 해 주시면 심령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먼저 잘되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고 합니다..
아닙니다..틀렸습니다...
이런 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것 때문에 슬피 웁니다..
집을 사지 못한 것 때문에 웁니다..
자녀가 안생기는 것 때문에 웁니다..
남들이 잘되는 것을 보며 낙심하고 배가 아파 웁니다..
승진이 안되는 것이 억울해서 웁니다..
억울해서 웁니다..좌절되서 웁니다...서러워서 웁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도
믿는다는 우리가 이러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그런 것 때문에 슬피 울지는 않습니다..
마태복음 5 : 3 ~ 12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애통해 하며 슬피 웁니다..
자신의 심령이 강퍅하고 완악한 것 때문에 웁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 때문에 웁니다..
핑계에 능하고..원망만 하고..비판만 하는 것 때문에 웁니다..
자신의 심령을 들여다 보니 어둠에 끌려 다니는 것을 보고 웁니다..
게으르고..안일함에 ..타협하는 자신을 보고 웁니다...
심령이 기름져서 회개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웁니다..
가난한 자...예수 그리스도를 찾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며..
또한 보이는 것으로도 채우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것을 얻게 하고 나서야
보이는 것을 얻게 하십니다...
이게 올바른 순서며 진정한 은혜와 축복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이제 무엇 때문에 울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와 우는 복된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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