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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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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은 무엇이 주장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성령이 주장하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들을 행하게 되고
사단(육신)이 주장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은 아니라고 우긴다해도..어둠의 일들을 행하게 됨을 봅니다..

유다서 1 : 17 ~ 23

믿음에서 떠나면..성령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면..
그래도 나는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은 안해야지..라고 다짐에 다짐을 해도
들여다 보면...어둠의 일을 합니다..

자기 자신의 경험..감정..생각..지식..혈기..정욕..
등등이 자신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을 주장하는 것..이용하는 것..당연히 사단이구요..
그러니 아무리 다짐을 해도..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계명을 지키는 것)을 행할 수 있는 것은

1. """ 사랑 """ 이면 할 수 있습니다..

즉, 주님을 사랑하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더군다나 열정적으로 사랑한다면..
가속도가 붙습니다...더 뜨겁습니다...열심을 냅니다...부지런하게 됩니다..

2.예수의 이름으로 하면 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면서 자기의 이름을 내미니까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도...곧 시험에 듭니다...
자기에게 이럴 수 있느냐..
서운하다..이해가 안된다..나에게 이럴 수가..
그러면서...삐짐(오해 감정 생각..)의 안개가 스물스물...
마음에 자욱하게 깔려 집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는 하는데..좀 뭔가..다릅니다...
기쁘게..즐겁게..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의식해서 찾아 보기도 합니다..있을 때만 합니다..
지저분하다고(?) 생각되는 것..힘들어 보이는 것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누가 칭찬 안해주나...은근히 기대합니다..없으면 맥이 빠집니다..
그러면서 재미없다고 합니다...시들푸들합니다..슬슬 안나옵니다..

이런 것은 다...자기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지치지 않고..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부터
나머지 봉사나 헌신..예배..찬양..충성..등)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으며..
기도할 수 있으며...교회 청소도 할 수 있으며..즐겁게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자는 시험 들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기쁨과 평강이 넘쳐 날 뿐입니다...

이젠..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말씀을 이루고 살기를 기도합시다..
모든 것을 나는 간 곳 없고..예수의 이름만 들어내어지는 생활을 합시다..
이러기 위해서는 더 열심을 내어 기도해야만 합니다..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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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주님을 더 사랑하며 나는 쏙 빠진채 오직 주의 이름으로 하는 사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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