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교회
목사님 칼럼
모이기를 즐겨하자
모이다..의 반대말은 헤치다..입니다..
30 절 :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우리 주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오히려 사단에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가룍 유다를 보십시오..
우리 주님과 함께 하지 않으니..그 마음에 사단이 들어가서 그 유다를
주님을 반대하는 자..주님을 버리는 자..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모임 중에 함께 계시며
또 모일 때 기뻐하십니다...
예배 모이에 모일 때 기뻐하시고..
기도 모임에 모일 때 기뻐하시고..
봉사..전도..헌신..등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에 모일 때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가 모이지 못하도록 합니다..
모이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먼저 마음에 갈등을 줍니다..
모임에 갈까..말까...
예배에 갈까..말까..
너무 늦었는데..
가도 늦을 꺼야..등등으로
모임에 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또 모였다 할지라도..이간질을 시키고..시기 질투하게 만들어서
그 모임의 본래의 목적에 가지 못하게 합니다..
예) 기도하러 왔는데..
누가 마음에 안드네..기분이 안좋네...저 사람은 왜 저러냐..
에이구..기도 안되겠다..영...아니네..
이렇게 해서 기도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모임을 헤칩니다..
그러나 순종하면..다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 저것이 아니라..이 핑계 저 핑계가 아니라..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예..하고 순종하면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모이게 되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서로 세워주게 되고..
단점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성도가 너무 소중하고.. 자꾸만 보고 싶고...
이렇게 되니까 당연히 우리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순종하기 위해 기도하길 바랍니다..
말씀을 듣길 바랍니다..
즐겁게 기쁘게 우리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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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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