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실탄이 없으면 총은 능력없다
양계장은 계란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계란을 낳지 않는 닭은 곧 폐기 처분을 합니다..
교회도 부흥의 조짐은 세례 받을 자들이 있는 것으로 말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세례를 받을 자란..새신자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세례 받을 자가 없다는 이야기는 교회가 서서히 노령화 되어 가고
성장이 멈추어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살림을 잘하면..형편이 점점 나아지듯이 (집도 사고..자동차도 사고..)
복음을 전하면... 교회는 점점 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어 갑니다.
빌립 집사가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부흥의 조짐입니다...
사도행전 8 : 9 ~ 24
복음이 들어가면..변화가 나타납니다..
변화란 꼭 새로운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며..성실해지는 것이며.. 예수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성실하면..그 타령이네..가 아니라..바뀌어집니다..
주님만 핵심이 되면..평강이 넘치며..(마치 태풍의 눈은 무풍지대인 것 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예수 그리스도에 관심이 있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복음)로 가득차야 합니다...
예수.. 그 이름은 능력이요..권세입니다..
예수 --> 저들을 죄에서 구원할 자..란 뜻이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는 이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차야 합니다..
없다면..우리는 총알 없는 빈 총과 같습니다..
예배 드린다면서..기도한다면서..열심히 총만 닦으면
총은 빛날지는 몰라도...능력은 없습니다...
뻔쩍거리는 총을 들고 강도를 향해 쐈는데
틱...소리만 나고 총알이 안나가면..
그 강도는 더 난폭하게 덤빌 것입니다..
예배도..기도도..말씀도..봉사도..헌신도..
예수 없이 하는 것은 이렇듯 무능력하며..무기력합니다..
열심히 기도(예배..봉사..)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실생활 속에서 보니..삶속에서..
틱..소리만 나는 영적으로 어둠에 눌려 무능력한 경우가 있습니다..
총만 잘 닦은 것입니다...
우리 심령 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 채우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 삶이 능력있기를 바랍니다..

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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