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것이 오히려 괴로움이 됩니까? > 목사님 칼럼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육신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원합니다.
그래서 돈을 버는 이유 중에 하나가 더 편안할려고..입니다..

육신은..세상은 그래서 자꾸만 더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바쁘게..열심히 움직여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영적인 것에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합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주입 시킵니다.
그럴 마음과 시간이 잇으면 쉬라고 합니다...

영적인 관심은 오히려 육신을 고달프게 할 뿐이라고 속삭입니다..
내 시간..물질..마음을 피곤케 하며 빼앗아가는 것이라고 속삭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이렇게 육신과 짝을 지어
감정을 부추기고..생각을 어둠에게 묶어 놓습니다...

영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으면... 죄는 본격적으로 달라 붙습니다..
점점 더 어둠에 매이게 하고...영적인 것들을 서서히 멀어지게 합니다..
급기야..영적인 것은 괴로움을 주는 것이라고 완전히 떠나게 만듭니다..

영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으면 영적인 것 때문에 괴롭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에 완전히 속아서 말입니다...

예)예배 드리느냐고 공부를 못했어..그러니까 시험이 엉망이 됐네..
기도회 때문에 쉬지 못했더니 회사일하는 데 지장이 생기네..
하나님 때문에..진짜 너무 많이 속해 본다..내가..정말...

이 모든 것 다 사단이 주는 생각입니다...

때가 되면 은혜가 찾아 오겠지? 할 수 있겠습니까?
뭐..언젠가 믿음이 회복 되겠지?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사단이 자기 손에 들어온 것을 쉽게 놓겠습니까?
얼마나 어렵게 어둠 밑에다가 가져다 놓았는데요...

믿음이 할 수 있는 것을 교묘히 믿음 밖에서 찾게 만들며
할 수 있다고 계속 부추깁니다..사단은.. 우리에게..
돈으로 믿음을 살 수 있습니까?
명예로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까?
지식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단은 계속 말합니다..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사도행전 8 : 22 ~ 24
그래서 마술사 시몬은 악이 가득한 자라..소리를 들은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믿음 뿐인데..자기가 가지고 잇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방법(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천국 갑니다..) 이 외에는 없습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고도 모든 것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령 충만하지 않고도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때문에 행복한 자가 될려면
하나님 앞에 겸손하며.. 성령 충만을 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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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것이 오히려 괴로움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