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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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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 : 1 ~ 6

복있는 사람은 형통합니다..
이 말씀은 잘되어져 가더라..가 아닙니다..

안되는 것을 그 사람이 하기만 하면..잘되고
될 수가 없는 것이 그 사람이 있으면 되어지고..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있는 사람의 형통이란..
조금씩 조금씩...나아져 간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든지..(건강..물질..사업..승진..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믿음..기쁨..평강..순종..열심..등)
상관없이..점점 더 조금씩 나아져 간다는 것입니다..

처음은 미약하나..나중은 창대하리라...
이 말씀을 상고하면..무조건 잘된다는 말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면..눈에 보이는 것이든 아니든지 간에
조금씩 조금씩..분명..나아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사업을 시작한다고 할 때
돈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능력과 함께 시작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시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망해도...하나님은 남습니다...하나님께서 주장하십니다..

그러니 중간에 조금 잘되니..초심(하나님과 함께 시작했던 그 마음)을
잊어 버리면 그 사람 처럼 불쌍한..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부터는 그 사람은 돈과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니까요..

사람은 큰 것은 안전하다..라고 수치화에 생각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10만원 보다 1000만원이 더 크고 능력있고 안정된다..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5년 적금을 부어..결혼 자금을 만들어 놓았다 해도
그 적금을 찾기 1~2 달전에 부모님이 암이나 걸려서 수술을 하게 되면
그 적금은 그대로...없어집니다... 수술비로요..
결국 그 큰 숫자..내 계획..은 다 날라 간 것입니다..
큰 것이 안정을 주고 안전하다...할 수 없습니다..그러려니..생각할 뿐입니다.

조금씩 조금씩..나아짐이..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인해 나아짐이
형통의 길입니다..형통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럼으로 형통의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정의 기도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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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치중할때가 많았는데- 형통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과 늘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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