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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예수 안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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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보면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그 경기를 승리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공을 가지고 있는 사건이 적더라도 상대방의 흐름을 빨리 읽어내면
오히려 적절한 수비와 공격으로 체력 소모하지 않는..
효율적인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축구 경기는 공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상대방과의 싸움입니다...

공과의 싸움을 하니까..
늘 체력 소모에..비 효율적이며.. 비 능률적이며 성과도 없습니다..
그러니 힘은 힘대로 들면서 지치고..좌절되고..낙심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말씀과 씨름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가까이 하는 것을 막는..사람..환경과 조건..들과
영적 싸움을 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과 가까이 하는 것을 방해 하는 것의 주체가 누구입니까?
사단입니다... 어둠입니다...
이것들이 사람을 이용해서..환경과 조건을 이용해서...
느낌과 감정을 이용해서..생각을 이용해서..
주께로 가까이 가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다는 표시는?
영적 싸움을 하는 자..즉. 자신의 소속과 위치 정체성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교제(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교제하는 자들을 보면..닮아갑니다...따라갑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를 매일 매일 하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갑니다...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됩니다..
의로운 길을 갑니다... 생명길을 갑니다.. 좁은 길을 갑니다..

이런 자가 예수 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타협을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타협은 있을 수 없습니다..
타협은 해결책도 아니고..승리의 방법도 아닙니다..

신앙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타협점을 들고 나오는 것..의 정체를 알고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하는 자...예수 안에 있다는 표시입니다..
모두 모두 영적 전쟁을 하는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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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싸울 대상을 바로알고 더 깨어 영적전쟁에서 늘 승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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