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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기쁨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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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 ; 4 ~ 5

각자 자기의 짐을 져라..(5절)
여기서 짐이란...조금 무게를 느낄 수 있는 짐..을 의미합니다..

즉, 부담스럽다...
왜요? 내 육신의 욕망 때문에...

예)새벽에 차량을 운행할려면...왠지 부담스럽죠..
더 자고 싶은 욕망때문에..쉬고 싶은 욕망 때문에..

이 욕망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운행을 나가면
참..짜증스럽습니다...왠지 미워보이기 조차 합니다..왜이리 더디 나오는지..
꼭 가서 기다려야 하는지..내가 종이냐? 고맙다는 말도 없는데 꼭 해야 하나..
아..왜 이리 추운건지..별 생각이 다 밀려옵니다...


그러나 이렇게 부담스러운 것이...
기쁨이 되도록 십자가에 달려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성장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검증 받을 수 있는 자랑이 있게 됩니다...(4절)

우리가 짐을 들 때..
서로가 상대방의 드는 곳이 가벼워 보여(비교가 되어) 다 그곳으로 달려가서
그곳만 들겠다고 한다면 그 짐은 끌려 가고 맙니다.. 들려가는 것이 아니고..

예)냉장고를 들어서 옮길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냉동실 부분을 들려고 하지 않고 냉장고 밑 부분만 들려고 한다면..
다 우기며 그곳만 고집을 한다면.. 냉장고는 들려 가는게 아니라 끌려 갑니다.
이곳 저곳 다 흠집을 내면서..엉터리 같은 모양새를 만들면서..

자기에게 맡겨진 것..을 자신의 욕망에 매달려져 어거지로..인색함으로..
그 사명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앞으로 나아올 때 그 사명은 기쁨의 사명이 됩니다..
우리 주님은..십자가는 기쁨 공장입니다..

빵 공장에서 빵이 나옵니다..
그런 것처럼 진정한 기쁨은 기쁨 공장인 우리 주님으로부터만 나옵니다..
십자가에서만 나옵니다..

각자의 짐을 질 때
우리 주님의 기쁨으로 채워져서 그 짐을 지고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다른 사람들로 부터 칭찬과 인정과 존귀함이 올 뿐만 아니라
먼저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며..또한 높이십니다...

기쁨 공장되신 우리 주님과 함께 하는 복된 사명과 나날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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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부담들이 이제는 기쁨이 되길... 십자가지고 주님과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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