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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열정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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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 : 16 ~ 26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열정이 있다고 해서 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열정이지는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감정으로 출발한 것에 열정이 있을 수 있으며
또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한 열정이 있을 수 있기도 합니다..

예) 남자가 여자를 뜨겁게..열정을 가지고 따라 다닙니다..
전화를 해대고..만날려고 회사 앞으로 가서 기달리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며..많은 시간을 씁니다...
단지 그 여자랑 같이 있고 싶다는 열정때문에..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열정은 아닙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으라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이란 --> 자기 자신의 열정 을 의미합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열정을 다해 달라 붙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여자일 수도 있고..자녀일 수도 있고..물질일 수도 있고..
직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내 욕망일 수도 있습니다...

다..십자가에 못박으라..하십니다...

예수의 사람은 예수만이 전부인 사람입니다..
예수의 사람은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주장하는 자입니다..

예) 내 것을 내가 이렇게 저렇게 주장하듯이
예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장해야 진정한 예수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 소욕..욕망..정욕..에 의한 열정이 불같이 일어나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거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런 자는 성령을 좇아 살 수도 없고..성령의 열매..당연히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열정..
이것만이 진정한 열정입니다..
이런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열정적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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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내가내는 열심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열정이 다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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