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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돕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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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 : 5 ~ 10

사도 바울을 사도 바울답게 한 것은
물론 우리 하나님의 역사와
성령님의 뜨거운 열정..충성..신실함..등 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2%가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심은 그 2%를 돕는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진짜 2%라는 말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디모데..바나바..와 같은 귀한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 환경과 생활 속에서의 진짜 돕는 사람은
여러분이 다 알고 있듯이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였습니다...

초대 교회 때 보면 사도들 이외에도
진짜 능한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루디아.. 빌립 집사..
사도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믿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는 아주 컸습니다..

그들 중에 이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는 부부로써
모든 하나님의 사역자들에게 힘을 주는 귀한 돕는 자들이였습니다..

영적인 면으로 시작하여 생활적인 면까지
어느 것 하나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모든 면의 돕는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이 교회를 개척할 때 마다..순례할 때 마다
이들을 하나님 안에서 자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의 변치 않는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헌신과 충성입니다..
그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심이
그 하나님의 일을 사역하는 사도 바울을 돕는 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사역하는 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할 수 있도록
다른 믿는 사람들은 나머지 부분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북이스라엘이 먼저 망하게 된 이유도
그들이 제사장의 모든 쓸 것을 공급하지 않고 오히려 핍박을 하니
그 제사장들이 다 남 유대로 내려가버려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지도자가 없게 됨으로
영적으로 어두워진 그들은 다른 나라의 공격으로 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남 유대도 그 북이스라엘을 따라 가서 결국 망했습니다..

그 이후 구약 말라기 이후 한동안..몇백년 동안..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아주 소수에 지나지 않게 겨우 명백을 유지하며 올 뿐..하나님의 역사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동시대의 사람일지라도
' 아나니아와 삽비라 ' 는 여러분이 다 알고 있다시피
성령을 속이고 죽음을 당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였으나..
그 마음에 성령이 주장하시는대로 하지 않은으로 인해..
성령을 속이는 자...로 죽게 됩니다..

성령이 주장하시는 그대로...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변경을 하게 합니다...누가요? 사단이요 ...
아주 합리적으로..과학적으로.. 민주적으로.. 정당한 이유가 되어..근거가 되어
변경을 시킵니다...

내 생각에 맞으면 하나님께도 맞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기쁘면 하나님도 기쁘다?? 아닙니다...

오히려 나의 기쁨을 찾다가
하나님의 기쁨을 잃어 버릴 때가 너무 많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자를 쓰십니까?
준비된 자..를 쓰십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그 예루살렘에 나귀가 그 나귀뿐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나귀의 주인의 심령이 ' 쓰임 받기에 합당한 마음으로 준비된 심령 '
이였기에 그 나귀가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결국 준비된 자를 쓰시는 데..그 준비되었다..는 말은
' 심령에 주님이 계신다..'
' 심령을 주님이 주장하신다 ' 란 뜻입니다..

결국 돕는 사람들은 준비된 자들이란 말이 됩니다..
그래야 기쁨으로 주님의 일에 협력을 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자 처럼 꾸미는 것도 속이는 자요
주님이 안계시는 심령인데 그럴 듯 하게 겉을 꾸미는 것도 속이는 자요
주님이 계시지만..무시하는 것(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도..속이는 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는 자가 아니십니다..
심령이 준비된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께..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쓰임 받는 사람들..돕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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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성령의 도우심으로  늘 돕는 동역자, 쓰임받는 자가 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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