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칭찬받기를 원하십니까?
사랑을 받아야 할 대상에게서
오히려 두려움과 껄끄러움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예)아들은 아빠에게 분명 사랑을 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그런데 아빠 만나기가 두렵고..껄끄럽다면..
그것은 분명 그 아들에게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즉 , 아빠가 싫어하는..아빠에게 칭찬을 받지 못할 일을 한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 왠지 두렵다면..껄끄럽다면..
분명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한 번 심령을 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 받지 못할 것들을 심령에 쌓아 두지는 않았는지를..
사랑 받아야 할 대상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간단합니다...
'''' 그 대상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됩니다... ''''
즉 ,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면 당연히 사랑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슨 특별한 것을 찾습니다..
무슨 이벤트 적인 것을 찾습니다..
무슨 능력을 찾습니다...
무슨 업적을 찾습니다...
그때에서야 환한 얼굴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올려고 합니다..
그마음은
' 이 정도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칭찬 하시겠지? '
' 이정도면 나에게 상급을 주시겠지? '
' 이정도면 나를 이정해 주시겠지? '
그런 마음으로 흐믓해 하며 나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있어서
하나님을 우리를 사랑하거나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순종한 것 때문에 """" 칭찬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 보다 낫습니다...
억지로라도 순종하면...칭찬이 있습니다...
어떤 업적만으로 찾아와 아버지의 칭찬을 기대하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버지는 칭찬이야 하겠지만..마음은 서글픕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따라 주면..믿고 따라 주면
그것으로 이미 사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이제 잊지 맙시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칭찬은 """ 순종 """ 에 있음을 잊지 맙시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에게 순종하지 못하게 할려고
그 말씀이...마음에 와닿지 못하게...합니다...
별..중요하게 생각이 되지 않게 합니다...
꼭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이..없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대충 비슷하게 넘어가게 하거나... 안하게 만듭니다..잊어버리게 합니다..
결국 마음과 기회를 사단이 가져가 버립니다..
그래서 순종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고 사단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한 말씀 한 말씀을 마음에 담고..순종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칭찬과 인정하심이 있습니다...
오늘 한 날도 주께서 주셨으니..순종의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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