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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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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 : 1 ~ 6

야곱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아들 요셉
그 아들을 야곱은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러니 다른 아내에게서 난 아들들이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했습니다..
더군다나 요셉의 엄마인 라헬은 요셉의 동생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야곱은 그 아들을 더 사랑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요셉..을 이스마엘 자손에게 팔아 버리는 형들
그 요셉은 이스마엘 사람에게서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으로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요셉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와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정직히 살았습니다...

(참으로 인간적으로 보면 가장 불후한 환경과 조건을 지낸.. 청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언어도 안되는 ..늘 속아야 하는..그러면서도 노예로 살아야
하는..늘 외롭고 고독하고..견디기 힘든 환경과 조건들의 연속선 상에서
힘든 청년기를 보낸 요셉입니다..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믿음으로 산
믿음의 사람 요셉이였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요셉은 그 주인 보디발의 신임을 얻게 되어
그 보디발의 전부를 주관하는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5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 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보디발의 집이 여호와의 복이 임하는 것은
1. 요셉이 그 보디발의 모든 소유를 주관한 때부터...입니다..
2. 요셉을 위하여...입니다...
3. 모든 곳에 복이 임했습니다...

우리를 돌아봅시다..
과연 나로 인해... 내 집이.. 내 남편(아내)이.. 내 자녀(부모)가..
복이..은혜가 임하고 있습니까?

가는 곳곳마다 은혜가..축복이... 나로 인해..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는 곳 마다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곳으로..바뀌어야 합니다..
직장에 가면 직장이... 학교에 가면 학교가..

요셉을 보십시오..
보디발 가정을 가니..그 가정이 복과 은혜를 받고..
교도소로 가면 그 교도소가 은혜와 축복이 임하고...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나로 인해 내가 가는 곳에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혹시 나로 인해 불화가 생기고..다툼이 생기고..
오히려 나로 인해 부모나 자녀의 앞길에 방해가 되고..
나로 인해 남편(아내)에게 갈등이나 고통을 주고 있는..
그러한 존재이지는 않습니까?

내 자녀(남편 아내 부모 형제 자매..등)이 잘되길 바라며 기도는 하건만
실제는 은혜와 축복을 받는 데 방해꺼리..걸림돌..발목잡고 있는..가로막는
그런 자이지는 않습니까?

자신을 자세히 살펴봄으로
요셉 같이 은혜를 ..축복을 주는 자로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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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내가 가는 곳곳마다 만나는 이들마다 복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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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내가 먼저 은혜로운 자가 되어 가는 곳마다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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