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먼지를 제거하자
심령을 정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집이란..home 을 말합니다
(house 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령에..삶속에 거하시는 우리 하나님과 붙어 있어야 합니다
붙어 있을려면 떨어지게 하는 것을 없애야 합니다
그것은 불순종입니다...
먼지(불순종)을 제거함으로..깨끗하게 함으로
하나님과 짝달라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날마다...심령을 깨끗게 해야 합니다
날마다 먼지(불순종)을 제거해야 합니다
부지런히...열심을 품고 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의 삶의 기초가 되는우리 가정도..
희생으로..사랑으로..겸손으로..세워져 나갑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세워집니다...
희생하고 사랑했으나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깨지고..부서지고..헤어지고..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 가정 안은 상처가 깊어져 있습니다..
희생 사이에 예수가 본드로 있어야 합니다.
사랑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본드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본드를 붙일려면
1.먼저 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 먼지는 불순종을 말합니다...
불순종이 하나님과 나를 떨어지게 한 원인입니다.
우리 심령에...가정에서 불순종을 제거하는 일에 날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상처를 내야만 합니다
결국 두 사람(부부)이 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희생과 사랑..겸손 등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3.양면에 발라야 합니다
서로 서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부인은 남편을 바라본다면
강력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내가 강력하게 붙어 있을려면
불순종을 제거하는 일을 먼저 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심령..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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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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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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