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환경을 바꿔라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해 놓고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
이야기를 해 주지.. 건져줘야 되는 것 아냐?
그러나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줬어도 자신이 그런 결정을 하고는
그런 이야기를 언제 했냐..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불평은 ' 자기가 유혹(시험)에 빠져 놓고 다른 사람 탓을 하는 것 '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그 길로 안가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 놓고 다른 사람들에게만 탓을 한다고 해서 책임을 , 원산복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때는 '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
그렇다고 이사를 가고 , 가구를 바꾸고 , 사람을 바꾸고(?) 할 수는 없습니다.
' 내가 바뀌면 ' 됩니다.
즉 , 영적 환경을 바꾸면 됩니다.
그것 조차도 ' 내가 택하는 것 ' 입니다.
내가 나를 주장하는 환경에서 이제는 성령이 주장하는 길로 내가 원하고 , 택하는 것입니다.
라합을 보십시오.
그 심령의 환경이 바뀌니 살리는 것(영)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관심이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입고 , 좋은 집..이런 것..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거짓이 들통이 나면 모반죄로 죽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믿음이 그 안에서 역사를 하고 있는 , 심령의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주변 여리고 사람들의 말이 분명 더 현실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 '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그런 말에 ' 마음에서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
그런 기준들이( 여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 , 가치관 , 목적 , 순위) 등이
라합에게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을 해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때문에 자긍심이 생기고 , 자부심이 생기고 , 삶의 기쁨이
있는 데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말하는 그런 말들이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은 열정이 마음 속에서 역사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바뀐 나의 삶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을 자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 전도 ' 입니다.
우리의 영적 환경을 바꾸십시오.
전혀 다른 세계가 열려 있습니다.
여리고에 있으나 이미 이스라엘 백성인 라합 처럼 말입니다.

*^^*
작성일
*^^*님의 댓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