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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올바른 선택을 하는 자가 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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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 ; 1 ~ 8

말을 자주 바꾸면..결국 뜻이 바뀌게 됩니다...
예)뒷사람에게 말을 전하기 놀이를 하면
전혀 엉뚱한 답이 맨뒷사람에게서 나오는 게임을 생각해 보십시오

신앙은 이렇게 자꾸 꾸미고..바꾸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꾸 생겨나는 가지들을 쳐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나무의 잎사귀가..자신을 자랑합니다..
꽃도 자랑합니다..열매는 더더욱이 자랑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근간은 뿌리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은사를 받고..
축복을 누리고 살고 있으니까..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 것 같습니까?
그래서 우쭐합니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까?

아닙니다...
뿌리이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임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래서 자꾸만 그런 것들을 짤라 버려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닫고...겸손해야만 합니다..
그럴 때 더 극상품을 누릴 수 있으며..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삶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을 때 미래까지 준비를 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을 보십시오..
그곳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공급받고..
또 축복을 누리며..하나님과의 모든 것을 체험하는 장소이였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그런 풍성한 에덴 동산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런 것을 보면서..우리가 잘되어갈 때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신앙 생활을 올바르게 했던 사람들이
좀 나아지고..점점 더 나아지면...세상 것에 마음을 팔며..
자기 자신에게서 그 모든 축복이 온 줄로 믿어 버리지 않습니까?
하나님과 물질을..바꾸어 버리지 않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그 모든 것은 우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단은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입니다...

아무리 친구 같은 부자지간이 있다고 해도 절대로 바뀌지 않는 것은
아들이 아빠가 될 수 없고..아빠가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질서입니다...권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질서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리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주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 주님은 그곳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우리에게 자율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느냐..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자율의지는...
순종할 것이냐..불순종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자율의지를 가지고 우리는..
얼마든지 순종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하는 자에게만 은혜를 주십니다...

예)열심을 내라..하였습니다..
일단 우리가 열심을 내야...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열심을 낼 수 있게 하십니다..
저절로 열심이 생기겠지? 절대 아닙니다..
왜요? 자율의지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충성...봉사..)하는 자에게 능력도 주시고..건강도 주십니다..

하나님을 벗어나고..떠났다고 해서
곧 나쁜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들이 자율의지를 악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 가슴 아파하실 뿐입니다..
그럼에도 멸망의 길에서 돌아오는 자들이 있을진대
그것은 그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입니다..

신앙은 달려 가는 길입니다..경주하는 것입니다..
멈춰서면 안됩니다...멈춰서면 심각합니다..
누가 내 영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내가 해야 합니다..
아내가..아들이..친구가..목회자가..해 주지 않습니다..
내 영은 내가 할 때만 새로워지고..충만해집니다..


자율의지를 주신 이유는

1.최고의 사랑받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사랑받을려면 이 자율의지를 올바르게..선하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써야만 합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순종을 기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라고 주셨습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돌아왔지만...다시 재산을 주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남아 있던 아들은..그 모든 것의 상속자입니다..
말씀 안에 늘 거하는..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다스리는 자가 되라고 주셨습니다..
창 2 : 15
분명 다스리는 자가 되라..하셨습니다..
왜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까?
자율의지를 잘못 사용해서 입니다..
그러니 환경에 다스림 받고..사람에..육신에 다스림을 받는 자가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회복 시키시기 위해 친히 이땅에 오셨습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그 길은 잘못된 길이니까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사는 것은 자율의지를 잘못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십자가를 통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그 기회를 붙잡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의 십자가를 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결단하여
하나님의 권위 아래 올바른 자율의지를 사용하는 자가 되도록
저 천국을 바라보며 달려 가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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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선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뿌리이십니다때때로 은혜받고 그게 어디서 오는지 놓칠때있습니다그럼 교만이나오고 변질되어버리는걸 여러번경험합니다오직주님만이 나의주인이심을 잊지않고 신앙생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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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천지 만물을 주장하시는 주님께 겸손히 뭂끓고 주님께만 영광돌립니다...내게 주신 자율의지는오직 주께 순종이며 주님으로 채워지는것에 더 부지런 내며 주님과의 관계롤 온전히 회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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