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늘 계산을 해봅니까?
사람은 머리를 사용하기 때문에계산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눈에 보여지는 것에 제일 많이 미혹 , 유혹을 받는 것이
아담이후 모든 사람들의 모습인 듯 합니다.
안목의 정욕..이라고 하는 욕정이 늘 우리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계산기를 마음 속에서부터 두드리게 합니다.
본문의 유다도 계산기를 즉시, 아주 빠르게 두드렸습니다.
저것을 팔면 멸 사람을 먹이고 , 입히고 , 살고 ...
그러면서 짜중과 시기와 질투를 넘어선 화를 냅니다.
마치 사랑이 훨씬~~ 많은 사람인 것 처럼..유다가 그렇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위장된 것입니다.
그렇게 보일수는 있지만..보일 수 있다 뿐이지..진실은 아닙니다.
유다가 결코 사랑이 많아서 그렇게 말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눈으로 보는 것은 이렇게 ' 커다란 맹점 '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 눈속임 '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은..
위장이 너무나 쉽다는 말도 됩니다.
그 위장 된 것에 늘 속는 것이 또 우리의 육신의 눈이고 ,
그 육신의 눈으로 본 것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육신에 매여사는 옛사람입니다.
겉모습만 그렇듯 해도 마음이 팔리고, 생각을 팔아 버립니다.
어지간히 속으면서도 그 기준이 바뀌지 않으면 , 눈으로 보는 것을 기준 삼으면
똑같이 늘 눈속임에 넘어가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영의 눈이 열리면 이 육신의 눈에 속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눈속임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이고 , 육신적인 것에 마음이나 생각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장난감 총을 들고 와서 사람을 협박을 할 때
그 총이 장난감 총인 것을 아는 자는 마음의 동요가 없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됩니다.
육신의 눈은 진짜 내용물을 모르게 만드는 맹점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하나님께 인정과 칭찬은 없습니다.
유다는 우리 주님께 칭찬을 받지도 못했지만
그 기준을 바꾸지 못하니까..결국 그 게산기의 이익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은 30 에 파는 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육신의 눈을 의지 하지 마길 바랍니다.
그 눈에 속아 , 마음과 가치관과 기준이 흔들려서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 기준은 말씀입니다.
그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누리고 사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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