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내 니이까?
내니이까?
라는 말은 ' 난 절대로 아니지요? ' ' 난 절대 아닙니다 ' 란 뜻입니다.
유다와 제자들의 묻는 말은 다릅니다.
유다는 ' 저는 결코 아닙니다 선생님~ '
( 알다시피 여기서 선생님이란 3등급의 3등급의 선생님을 말합니다)
제자들은 ' 주님~ 저는 아니지요? '
입니다.
주님과 선생님
엄청난 차이인 것은 여러분이 더 잘아십니다.
선생님은 모든 면에 더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주님이란 인생의 주인이란 뜻입니다.
유다는 단지 선생님일 뿐이였습니다.
그것도 3등급의 선생님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3년을 따라다녔다는 것 자체가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난 10년 이 교회 다녔어 , 난 이 교회의 주일학교 출신이야 ,
난 개척 당시 때 부터 이 교회를 다녀서 다 알아 ,
이런 것들이 믿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오히려 주님을 만나야 하는 심령을 메마르게 하고 , 굳어지게 만듬을 많이 봅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주님 만나는 것을 방해하고 , 주님의 일들에 장애물이 될 때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심령에 영접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심령에서 만나야 합니다.
말씀이 거울이 되어 자신의 심령을 보여줄때 마다 자신의 심령을 볼 수 있어야만 합니다.
말씀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은혜받아야만 하는 말씀으로 깨달아져야 합니다.
영적인 갈급함과 사모함으로 심령이 늘 주님만을 바라봐야만 합니다.
이젠 올바르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교회 다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기도들 , 여러 교회 생활들 ,
자신도 은혜가 안되는 찬양들 , 마음을 드리지 못하는 예배 ,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자 하는 봉사들 , 자신을 전시하는 말과 행동들
이런 것들은 바리새인들이 더 잘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 바리새인들은 늘 우리 주님께 책망을 받는 자들이였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은 진정한 예수 믿는 자들의 한 모습일 수는 있습니다.
진정한 예수 믿는 사람들은 ' 예수께 빠진 사람 들 ' 입니다.
' 예수께 날마다 가까이 가는 자들 ' 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 드리기 위해 , 기도 하기 위해 , 주님의 일들을 하기 위해
교회를 가까이 하게 되고 , 자주 오게 되고 ,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젠 먼저 주님께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심령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작성일
*^^*님의 댓글

*^^*
작성일
*^^*님의 댓글

*^^*
작성일
*^^*님의 댓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