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 목사님 칼럼 | 동은교회

이사야 54 :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넓힐려면 ' 근거 ' 가 있어야만 합니다.
즉 , 전혀 없는데서는 넓힐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 풍선을 봅시다.
그 풍선이 조그마한 것이라도 ' 있을 때 ' 입으로 불어 그 조그마한 풍선을
큰~~~ 풍선이 됩니다.
호떡도 봅시다.
조그마한 모습이라도 ' 있으니까 ' 눌러서 큰 호떡을 만들어 냅니다.
빵도 그렇습니다.
조그마할지라도 ' 있으니까 ' 이스트를 넣어 구워내면 큰 식빵이 됩니다.

전혀 없는 것에서 , 넓혀갈 수는 없습니다.

씨앗 (근거 ) 가 있을 때 넓혀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좁쌀이라도 있으니까 심으면 넓혀져 (열매가 맺혀) 수많은 알곡이 생깁니다.

교회 안에서의 사명도 그렇습니다.
직분을 맡은 자가 없는 자 보다 더 넓혀집니다.
왜요?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교사를 하던 사람이 , 넓혀 성가대를 한다 ?? 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직분을 더 받으면 , 사명을 더 받으면 , 더 쓰임 받으면
그것은 더 확실하게 넓혀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꼭 그것만을 말씀하지 않습니다.
교사라면 .. 능력이 2배 , 10배가 되는 교사가 되는 것, 이것이 넓혀진 교사입니다.

예를 들어 , 아파트 15평에 사는 사람이 더 넓혀? 가는 것은 30평으로 가는 것도 있지만 ,
그 15 평의 안의 살림이 더 질적으로 향상되어지면 , 이것도 넓혀진 것입니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넓혀질려면 '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에 열정을 내면 , 즉 , 믿음이 더 넓어지려 하면 , 핍박이 옵니다.
그럴 때 뒤로 물러서거나 , 주춤하기도 합니다 ,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넓혀지지 못합니다.
이때가 담근질을 하는 과정입니다. 즉 , 넓혀지기 위해 담근질이 있는 것입니다.
용광로에 들어갔다 오면 (열정을 내면) 망치질(어려움) 있습니다.
그때 아프다(힘들다 , 괴롭다..) 할 수 있지만 동시에 ,
사실은 나 자신이 넓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귀한 작품이 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보다 모든 것이 넓혀지기를 원하십니까?
원하시는 사람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믿음안에서
최선을 다해 , 신실하게 ,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열정을 내십시오.
그러면 어려움이 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같이 온다 해도 그것은 넓혀짐의 과정입니다.
이겨내면.. 나는 넓~~~~게 지경이 넓혀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 , 다 넓혀지는 은혜가 ,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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