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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우리 왈순이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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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4 : 4
황폐한 성읍..

사람은 소망이 없으면 , 목적이 없으면 의욕이 상실되서
매사에 소극적이고 , 낭비적이며 , 가라앉은 침체되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목적이 없으면 , 소망이 없으면 삶의 방향 감각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 삶은 불안하고 , 무엇인가에 늘 쫓기는 삶이 되어 버립니다.

마치 주인 품안에서 살아야만 하는 애완견을 생각해 봅시다.
그 애완견은 주인의 품안에 있을 때 안전하며 , 또한 평강이 있습니다.
온갖 것을 다~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때로는 왈~왈 거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애완견이 그 주인의 품을 떠나 버렸다고 합시다.
그 때 부터 그 애완견은 불안합니다.
누가 자신을 해칠까봐 늘 긴장을 해야 합니다.
바쁘게 왔다 갔다 하지만 늘 꼬리를 내리고 기죽은 채 돌아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갈 곳이 없습니다. 불안합니다.
더군다나 혼자서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길도 모릅니다.
그래서 애타게 주인이 찾아 나서는 것이며 , 주인을 만나야만 비로소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있어야 하는 자들인데..
그 하나님의 품을 떠나 나오는 순간 부터 방황은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 있을 때는 평강이 있고 , 기쁨이 있고 , 독차지하고 살수 있었던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갈수록 더욱 더 불안합니다.
비록 육신은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영은 압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순간부터..
어둠이 들어 오고 , 그 어둠이 우리의 영를 누르는 것을 우리의 영은 다 알고 있고 , 느낍니다.
그것에서 부터 오는 영적인 불안감과 침체는 어찌 할 수 없습니다.
주인되신 하나님을 만나야만이 해결이 되어집니다.
애타고 소리지르며 , 찾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달려 가야만 합니다.

우리 왈순이를 찾아 주세요~~
여기 저기 벽보를 붙이고 다니는 주인의 사랑과 심정을 아는 사람은
오늘도 ~~~을 찾아 주세요 ~~ 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게 될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가 목적있는 삶이 되며 , 소망이 있는 삶이 됩니다.
자유가 있고 , 기쁨이 있고 , 평강이 있는 삶이 되게 됩니다.

목적을 잃어버려 희미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방향감각을 잃어버려 어떻게 살고 있는 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까?
주님을 만나야 할 때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우리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의 품을 떠남으로 인한 황폐한 곳이 아닌 ,
하나님과 더블어 사는 자들이 되어 기름지고 풍성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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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오늘도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풍성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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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의 댓글
  지금은 기도할때, 은혜받을때~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더 열정적인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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