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강하라~~!
1. 우리 주님의 수제자 .. 강한 의지력을 지닌 것 같았던 베드로..
우리 주님에 대한 사랑도 남달랐던 베드로..
그 베드로가 오늘 우리 주님을 ' 모른다 ' 고 합니다.
사람 앞에서 ' 모른다 ' 고 합니다.
여자 하인 앞에서 ' 모른다 ' 고 합니다.
사단에게 붙잡히면 이렇게 형편없어집니다.
안하던 행동 , 말 , 그리고 해서는 안될 말 , 행동을 합니다.
치사해집니다. 구차해집니다. 비굴해집니다. 추접스러워집니다.눈치를 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버리워지고 , 던져져 , 밟히게 됩니다.
이 말씀의 의미가 , 뜻이 깊게~~~~ 깨달아지기를 바랍니다.
잊지 마십시오
사단은 변치 않는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믿는 자에게 다가옵니다.
넘어지게 하고 , 쓰러지게 하고 , 약하게 하고 , 병들고 죄짓게 하고 ,
멸망의 길로만 가게 합니다. 저주받게 하며 , 결국 지옥가게 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멋지게 , 아름답게 , 진실하게 , 멋진 인격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것 처럼만 하지 우리를 속일 뿐입니다.
2.강하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는 이렇게 주변 환경에 눌려서 비실거릴 때가 많습니다.
늘 우리 주변에 있을 사람들도 아닌데도 눈치를 보고 , 비위를 맞추는 것에
마음을 씁니다.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 모른다 ' 하는 행동을 합니다.
직장에서든지 , 가정에서든지 , 학교에서든지 우리는 너무나 약할 때가 많습니다.
그저 세상 사람들과 별다르지 못합니다. 그들과 똑같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우리 주님을 ' 안다 ' 하는 말과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것 저것 때문에 예배 시간을 놓쳐 버립니다.
기도회 시간을 내일도 있으니까..하며 넘겨 버립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하찮은 일인데 , 사람과 환경에 눌려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서 안타까워 하시는 데도 말입니다.
그 환경 , 사람..다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면 아무것도 아닌데도 쩔쩔 맵니다.
그 직장에서 짤릴까 봐 , 그 사람에게 미움 받을까봐 , 행여 불이익이 올까봐..
이런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 모른다 ' 하는 행동을 선택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도 이해 하실 꺼야..합니다.
목사님께 전화 드려 ~~해서 예배 시간에 못간다고 하면 될꺼야.. 합니다.
그런 걸로 면죄부를 만듭니다. 자기 마음에 자기 스스로 위로 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 하나님과 나 ' 의 관계입니다.
누가 이해를 하든지 안하든지 ' 하나님과 나 ' 와의 관계입니다.
또 한 예를 들자면
예배를 드리는 것 , 기도를 하는 것 , 봉사하는 것 등
이런 모든 신앙 생활을 마치 목사님을 위해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슬슬 눈치를 보며 . 계시면 열심히 하고 안계시면 설렁 설렁 합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인색하다 ..하십니다.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라..하셨는데 말입니다.
안했다는 게 아닙니다. 했는데..억지로 했다는 것이지요..
마음에 없이 , 말안들을려고... 형식으로 ' 행사 ' 하나를 치루었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하나의 행사로 , 기도회를 하나의 행사로 생각한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한 예배는 , 기도는 행사이기에 , 하나님은 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렇게 인색하게 때우고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나의 중심을 받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들어내십시오
누구를 위해 신앙 생활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직장(가정 , 학교 , 사회 ) , 그 직장의 환경과 직장 사람들..다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강하게 들어내는 자에게는 오히려 더 승승 장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하십니다. 좋은 사람을 붙히십니다. 길을 열어 주십니다.
물론 잠시의 고난은 올 수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순탄한 길로만 갔다면 , 지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가 없습니다.
고난(피)의 길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달려 와 주었기에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강하십시오 , 담대하십시오 .절대 눌리지 마십시오.
오히려 강하게 일어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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