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같이 하자 > 목사님 칼럼 | 동은교회

이사야 40 : 27 ~ 31

말씀에 나오는 것과 같이
독수리는 올라갈 때만 날개짓을 합니다..

그래서 독수리가 새끼들을 훈련 시킬 때
높은 절벽 같은 곳에서 떨어뜨려서 훈련을 시키는 데
그것은 날개짓을 교육도 있지만
강한 날개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독수리는 올라갈 때만 날개짓을 하고
나머지는 바람을 타기 때문입니다..

바람을 타기 위해서는 날개가 강해야 합니다..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날개 뼈 안에 날개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뼈의 구조및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하기 위해 새끼들을 훈련을 시킵니다..

독수리는 폭풍을 잘 이용합니다..
폭풍이 몰아치면 다른 새들을 숨고..피하고 하지만
독수리는 유유자적 그 폭풍을 이용하여 공간 이동을 하고
먹이 사냥을 합니다..그 폭풍을 기회로 삼습니다..
즐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모든 새의 왕이지요..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독수리가 날개치면 올라감 같은 것이요..
곤비치 아니하겠고..피곤치 아니하리라...
누가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란..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피곤하고..힘들고..버겁고..
좌절되고..낙심되고..험난하기만 하고...실패만 하고..넘어지고 쓰러지고..

아둥바둥 하며 다 한 것 같은데 실망스럽고..
왠지 마음에 흡족하지를 않고..은혜가 안되는 것 같고...
기도는 분명히 했는데...능력은 없는 것 같고...

내가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기 바랍니다..독수리가 바람을 타듯..

하나님의 의지하여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령의 능력으로..하기 때문에 피곤치 않습니다..

성령을 의지하는 것을 알아 가기를 바랍니다..
성령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면 힘있게 ..즐겁게..기쁘게..신앙생활을 합니다..
넘어져도 다시 하나님 앞에서 일어납니다..
용서를 구하며...다시 또 합니다...

나도 모르게 신앙의 강한 날개가 생겨져 있을 것입니다..
그 때 생명길을 기쁨으로 유유자적 가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지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지하십시오...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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