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스마트폰이 없어서 힘들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형님을 보며 '역시 집사님이시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에게 자랑하라고 물질 주신건 아닌데 자랑할게 없으니까 자꾸 물질이라도 자랑하고 싶은 연약한 우리들... 심령가운데 예수를 자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한해동안도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동은교회 다녀서 그나마 남동생한테 부끄럽지않은 누나가 되었네요. 내년에도 함께 동역하여 믿음 잘 유지하자구용.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거니까~